아이마이 렉시나노
신랑이 요즘 밤에 다슬기 잡고 참게 잡는 재미에 빠져서 수중랜턴을 알아보더라고요
좀 쓸만하다 싶으면 4~50만원까지 정말 다양하던데 신랑은 밝기가 엄청 밝은 걸로 찾으면서
좀 작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기에 저도 같이 검색을 해보다가 가격도 적당하고
후기나 평도 괜찮은 거 같아서 선택한 제품이 아이마이 렉시나노입니다
어짜피 깊은 바다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깊어야 2m 내외인 곳에서 물질하는 거라
한번 써보고 불만족스러우면 서브용으로 쓰기로 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택배 물품이 바빠지는 추석 전이라 언제오나 했지만 다행히도 다음날 바로 왔다는 ㅋㅋ
채집망과 수중랜턴 구매를 했습니다
렉시나노 랜턴과 배터리도 하나 더 구매
이렇게 하드케이스에 담아서 옵니다
그럴싸해보여서 좋더라고요 ㅋㅋ
열면 이렇게 들어있어요
다 꺼내봤습니다 ㅎㅎ
이건 랜턴에 껴서 사용하는 거에요
제 신랑에겐 필요없는 부품이 되겠습니다 ㅎㅎ
구리스와 고무링과 연결고리
배터리와 충전기
충전기는 핸드폰 충전잭과 맞으니 쓰기는 편하더라고요
충전을 해보니 3~4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 같았어요
배터리 하나 더 구입 ㅎㅎ
시율공주가 자꾸 방해를 ㅋㅋㅋ
요거 있어서 참 맘에 들었어요
불면 소리가 삑~하고 나요 ㅎㅎ
배터리 넣고...
닫기 전에 보면 고무링이 3개가 있습니다
방수를 위한 고무링ㅎㅎ
결합...
이렇게 연결해서 쓰면 되겠습니다 ㅎㅎㅎ
꽉~ 조이면 전원이 들어옵니다
다시 껐다가 다시 조이면 깜빡 거리구요
텐트에 불빛을 쏴 보겠습니다
전원 on...
처음 신랑은 밝기를 보더니 이게 뭐냐며 실망을 했던..
암튼 뭐라 표현하기 뭐하게 맘에 안든다고 했답니다 ㅋㅋㅋ
디퓨저 장착 후
온...ㅎㅎㅎ
그리고 이번에 신랑이 다슬기 잡으러 갈 때 렉시나노 랜턴 챙겨서 가서 찍어온 사진이에요
방에서 비출 때랑은 확연히 다르네요
강물에 들어가기 전에 사진은 여기까지만
실제로 들어가서 보니 민물용으로는 완전 좋더라고 하더라고요
처음에 잘못샀다며 투덜되더니 물에 한번 들어갔다 오더니 괜찮다로 바뀌었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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