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린져 샴푸캡
시율 공주가 두돌이 되었지만
아직도 목욕을 시킬 땐 아기때부터 늘 하던데로
안고 머리부터 감기고 목욕을 시키고 있어요
얼굴로 물 한방울이라도 흐르면 엄청 싫어해서
다이소에서 파는 샴푸캡도 사서 써보고
비슷한 다른 것도 사서 시도를 해봤지만 무
조건 거부에요
그래서 검색하다 릴린져 샴푸캡은
머리에 쓰는게 아니라
큰 거부감이 없겠다 싶어서 샀는데...
역시나 뒤로 자지러지게 거부합니다
언젠간 제대로 활용할 날이
오리라 믿으며 산 거니까 일단 포스팅 ㅋㅋㅋ
릴리져 샴푸캡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저리 잘 쓰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
뒷면은 사용방법
이건 따로 보지 않아도
척하면 척인 거죠 ㅋㅋ
이렇게 손잡이가 있고
머리에 끼워서 물 흐름을 방지해주는
한꺼풀 벗기듯 ㅋㅋ
죄다 영어 ㅋㅋ
안쪽으로는 물이 흘러
뒤로 빠지게 되어있습니다
아기부터 어린이까지도 쓸 수 있게
늘어남이 좋습니다
일단 샀으니 시도는 해봐야죠
처음엔 놀이로 거부감을 줄이려고 했는데 말이죠
요즘은 감이 딱 오나봐요
보자마자 싫다며 숨는 중 ㅋㅋ
일단 줌..
머리에 쓰는 건지는 아는 거 같네요 ㅋㅋ
바로 던짐...-_-;;
완강히 거부
목욕할 때 몇번 더 시도했는데
머리에 뭐만 대면 싫다네요
매번 안아서 감길 수도 없고 환장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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