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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팜 허그 샴푸의자
26개월인 우리딸은 아직도 목욕을 할 때
머리 감기려면 안아서 감긴답니다
머리에 쓰는 건 다이소에서 파는 샴푸캡부터
릴린져 샴푸캡까지 사고 쓰지도 못한
샴푸캡만 4개가 있으니 나름 샴푸캡으로 해보려고
노력 많이해봤는데 결국은 실패 -_-;;
샴푸의자도 생각은 있었지만
살까말까 고민하다 혹시 몰라 사봤습니다
도착해서 개봉하고 쓰는 포스팅인데
저녁에 잘 쓰면 따로 포스팅 하기로 ㅋㅋ
어제 사면 오늘 도착하는 세상 ㅋㅋㅋ
박스만 봐도 샴푸의자구나 싶어요 ㅋㅋ
그냥 비닐에 넣어서 보내줍니다
이렇게 생긴 샴푸의자인데 말이죠
사진 찍으려는데
딸이 자기도 본다며 내려두라네요
그래서 바닥에 내려두고 다시 찍음
뒤집으면 이렇게 다리가 있어요 ㅎㅎ
펴주면 끝 ㅎㅎ
이런 모습입니다
의자는 그냥 빼면 빠집니다
높이 조절은 3단계로 ㅎㅎ
맨 아래에 껴서 앉혀봤어요
맨 아래는 아직 이른 거 같네요
중간에 끼고 다시
딱 맞는 거 같습니다
이제 저녁에 목욕할 때 써봐야겠어요 ㅎㅎ
제발 가만히 있어줬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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