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자전거타고 저녁 운동
아직 자전거가 익숙하지는 않지만 저녁이면 브롬톤을 타면서 연습을 하고 있어요
요즘 자전거로 저녁 운동을 하니 건강해지는거 같아서 참 좋아요 ㅋㅋ
그래봐야 일주일에 화,목 날씨가 좋아야 나가긴하지만요 ㅎㅎ
브롬톤 디자인이 맘에 들었는데 신랑이 사줘서 같이 자전거타며 운동하니 너무 좋은거 같아요
항상 달리는 왕숙천 자전거길이에요
준비하시고...쏘세요 ㅋ
한참을 달리고 잠시 뛰어놀으라고 풀어준 후 다시 브롬톤 폴딩바스켓에 태웠어요
안전을 위해 이렇게 목줄로 고정을 해주었어요
또 다시 쭉~~~ 달립니다..
친구 만나 둘이 뛰어 놀았어요...
사실 놀았다기보단 저희 강쥐가 쫒아갔더라는..
우리 강쥐는 여잔데 ㅋㅋㅋ
다시 좀 더 달려 벤치에서 쉬기로 했어요
신랑은 버디 저는 브롬톤 ㅋㅋㅋ
아웅~~ 귀여워 ㅋㅋㅋ
다시 브롬톤을 타고 달리고 또 달립니다
다리 건너 달리고
여기 부근에 루어낚시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여기서 잠시 쉬기로 했어요 ㅎㅎ
강쥐도 신나고 저도 신나고 ㅎㅎ
이번에 새로 장만한 신랑 셀레브 헬맷이에요
저희 신랑에 어울리는 헬맷이 있다는게 신기했어요 ㅋㅋㅋ
다시 집에 가는 길에 잠시 강쥐를 풀어줬더니 빛의 속도로 뛰어다녀요 ㅎㅎㅎ
다시 브롬톤에 강쥐를 태우고 집으로 컴백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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