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만리포해수욕장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태안에 대표 해수욕장 중 만리포해수욕장에 잠시 들렸어요

 

요즘 바다만 보면 무섭고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만 드는거 같아요

 

바다보면서 좋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가 않은건 이번이 처음인거 같아요

 

하기사 바다는 동해바다를 봐야 멋지다는 말이 절로 나오긴 하지만 지금은 물만 봐도 무섭네요

 

 

 

주차는 대충 아무길에나 파킹...

 

바람 좀 쐴겸 만리포해수욕장으로 나왔어요

 

 

 

 

 

 

 

 

 

 

 

왠지 쓸쓸한 만리포해수욕장이에요

 

 

 

 

 

 

 

 

 

 

 

 

해가 떨어질 시간이여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었어요

 

 

 

 

 

 

 

 

 

 

 

백사장을 걸으며 이런 저런 얘기도 했어요

 

 

 

 

 

 

 

 

 

 

예전에 이웃블로그 중 태안으로 광어,우럭 잡으로 오시는 포인트가 저기 어딘거 같은 느낌이 들어 사진 찍어봤어요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 왔지만 그닥 기분은 안나서 술 한잔하러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