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항 배식당

오천항 배식당

 

 

 

 

 

오천항 새벽이면 쭈꾸미낚시배를 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그 새벽시간의 특수를 위해 주변 식당들은 엄청 분주합니다.

 

매년 오천항을 찾는 저도 갈때마다 어디서 먹을까 살짝 고민이 되긴하지만

 

식당이 많지가 않기에 이번에는 안가봤던 배식당으로 갔습니다.

 

 

오천항 한블럭 뒤로 가시면 식당이 몇개 보입니다.

 

그 중 배식당이 보여서 들어갔어요

 

 

 

 

 

 

 

 

 

 

 

오천항은 새벽이 가장 활기찹니다 ㅎㅎ

 

 

 

 

 

 

 

 

 

 

 

전부 쭈꾸미낚시를 위해 오천항을 찾으신 분들이에요

 

배식당은 어디 낚시가게랑 계약을 하신건지 단체손님이 많이 들어왔어요

 

 

 

 

 

 

 

 

 

 

 

저희도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를 한번 찍어봤지만

 

새벽에 빠른 로테이션을 위해 아침에 메뉴는 해장국 하나입니다.

 

그냥 "몇명이요"라고 말만하면 됩니다.

 

앞전에 갔던 곳은 그래도 몇가지 중 초이스가 가능했지만 여기는 온니 한가지

 

 

 

 

 

 

 

 

 

 

 

바쁜 시간대인만큼 한상 금방 차려집니다.

 

 

 

 

 

 

 

 

 

 

 

 

 

 

 

 

 

여러 반찬이 나왔지만 식당이 하도 정신이 없어 맛을 느낄 수 없었어요 ㅎㅎㅎ

 

주인아저씨는 이런 상황을 처음 겪으시는지 정신 사나웠다고 해야하나요..

 

손님은 밀려들고 손은 부족한 뭐 그런 상황이였습니다

 

 

 

 

 

 

 

 

 

 

 

 

 

음...해장국

 

살펴보면 조개도 몇개 들어있습니다.

 

 

 

 

 

 

 

 

 

 

 

 

 

해장국은 더 달라하면 더 줍니다.

 

그렇게 모닝소주 한잔씩 하고 고픈배를 달래줍니다.

 

 

 

 

 

 

 

 

 

 

한그릇 저희도 스피드하게 먹었어요

 

분위기상 빨리 먹고 일어나야할거 같은 ㅎㅎㅎㅎ

 

담엔 다른 식당에 한번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