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치킨집에서 먹는 라면

새벽 라면

 

 

 

새벽에 일찍 오천항에서 낚시를 하기 위해 배를 타기 전 라면으로 속을 달래주고 갔습니다

 

오천항은 새벽이면 낚시꾼들이 많이 찾아 왠만한 식당은 해장국 하나만 대량으로 끓여

 

오는데로 퍼주다보니 그런것보단 라면이 차라리 괜찮을거 같아서

 

라면집을 찾다보니 왠 치킨집 간판에 라면이 떡~ 하니 써있더군요

 

그래서 들어가 라면이 되는지 물어보니 금방 끓여준다고 앉으라고 하네요

 

 

자리를 잡고 앉아 라면을 주문했습니다

 

주방에서 라면과 국밥등 새벽에 먹을 음식을 준비하였더군요

 

 

 

 

 

 

 

 

 

 

 

주문한 라면이 나왔습니다.

 

어제 간단히들 한잔했기에 해장으로도 라면 참 좋죠

 

 

 

 

 

 

 

 

 

 

 

깍두기와 배추김치

 

 

 

 

 

 

 

 

 

 

 

요 배추김치 라면과 같이 먹기에 참 맛이 좋았습니다.

 

 

 

 

 

 

 

 

 

 

 

깍두기도 맛 괜찮았구요

 

 

 

 

 

 

 

 

 

 

눈 뜨자마자 바로 먹었던 라면

 

간만에 먹는것도 아니였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그렇게 라면 한그릇 먹고 낚시하러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