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 휴게소

한계령 휴게소

 

 

 

 

한계령 옛길을 따라 넘어가면 정상 부근에 한계령 휴게소가 있습니다

 

요즘 빠른 길이 생기면서 일부러 한계령을 넘어가는 차가 많이 없죠

 

이번에 강원도로 넘어가면서 예전에 자주 다녔던 한계령을 넘어가면서 정상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 갔습니다

 

 

 

한계령 휴게소에 도착을 하니 첫느낌은 춥다~~입니다

 

바람이 어찌나 강하게 부는지 차 문을 열자마자 문짝이 날라갈것처럼 열리더군요

 

그래도 한계령 휴게소에 왔으니 설악산 모습을 담아보고자 전망대에 섰습니다

 

 

 

 

 

 

 

 

 

 

 

보이는 풍경은 참 멋진데 너무 추워서 계속 서있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휴게소안으로 대피 ㅋㅋ

 

 

 

 

 

 

 

 

 

 

 

요즘 날이 추워서 그런지 휴게소안이 한산하더군요

 

그래도 한계령은 넘는 사람이 많아서 북적이곤 했는데 이날은 좀 썰렁했어요

 

 

 

 

 

 

 

 

 

 

 

휴게소에 보면 호기심을 자극하는 물건도 많아요

 

뭐가 있나 구경하는 중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전망대 식당이 나옵니다

 

예전에 여기서 식사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오래 머무를수 없기에 다시 나왔습니다

 

역시나 엄청 추워요

 

 

 

 

 

 

 

 

 

 

 

추워도 찍을건 찍어야죠 ㅎㅎㅎ

 

멋진 전망을 앞에 두고 거센 바람을 뚫고 찍은 사진이에요

 

실제로 보면 더 멋진데 사진으로는 표현이 다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