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가방 슬링백
저희 강쥐를 위한 슬링백을 하나 더 샀습니다
기조에 쓰던 애견가방이 있는데 스타일은 슬링백으로 같지만
여름에 쓰기엔 너무 더워하는거 같아서 좀 더 시원해보이는 걸로 하나 샀습죠 ㅋㅋ
참고로 이번에 구매한 애견가방은 슬링백s사이즈 저희 강쥐는 푸들 5살 몸무게 3kg입니다.
주문하기 전에 미리 통화를 해서 s사이즈가 맞을지 먼저 물어봤습니다
3kg면 s사이즈 맞다는 말에 믿고 구매
도착한 슬링백입니다
무료배송으로 보내줬는데 서비스 닭고기까지 ㅎㅎㅎ
보기에도 시원해보이고 맘에 드네요
개봉~
이때만해도 이게 잘 맞을까 심히 걱정이 되었던 ㅋㅋ
이런 스타일의 애견가방입니다.
저희는 항상 데리고 다니기 때문에 슬링백이 편합니다
지퍼를 열면 안쪽에 목줄을 고정할 수 있는게 있고 지퍼를 올린 후 찍찍이로 한번 더 고정을 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목이 나온 부분은 끈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자~ 이제 한번 애견가방에 넣어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왠지 웃기네요
표정도 썩 맘에 들어하는거 같진 않아보였습니다
뭔가 좀 꽉 맞는 느낌? ㅎㅎ
한번 들어봤습니다..
애견 가방을 메고 다니면 이런 느낌이겠죠? ㅎㅎ
뭔일인가 싶은 녀석 ㅎㅎㅎ
그래도 얌전하니 참 귀여워요 ㅋㅋ
이런 느낌의 애견 슬링백입니다.
처음엔 좀 작은듯 느껴졌지만 몇번 반복을 하니 편안한듯 좋아하더군요
그래서 구매결정 ㅎㅎㅎㅎ
이거 메고 주말에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뭐 나름 편안하니 좋더군요
근데 따로 수납공간이 없어서 불편했어요
기조에 쓰던 애견가방은 옆에 큼지막한 주머니와 물병 등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았거든요
근데 디자인은 이번에 산 슬링백이 더 이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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