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플로 엑서쏘서 트리플펀
동생이 우리 시율공주 100일을 앞두고 쏘서를 선물로 사줬어요
인터넷으로 보니 쏘서 종류가 참 많던데 아직은 쏘서에 앉아서 놀 시기가 아니라
여러 활용도가 높아보였던 이븐플로 엑서쏘서 트리플펀으로 결정을 했어요
동생이 바로 결제를 해서 다음날 기다리던 쏘서가 도착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박스가 크더군요..
웃고있는 미쿡어린이가 왠지 부담스러웠던 ㅋ
이렇게 3가지 모드로 놀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제일 첫번째로 보이는 것만 가능하기에
엑서쏘서 트리플펀으로 구매한거에요 ㅎㅎ
신랑이 개봉~
조립에는 자신이 있다며 구성품을 거실에 다 꺼내놨습니다
이때부터 신랑이 조금씩 당황을...
일단 택배로 받은거라 깨져서 오지는 않았는자 살펴보더군요 ㅎㅎ
복잡하게 이것저것 많이 있더군요
저는 조립에는 소질이 없지만 남자는 그래도 어렸을때
장난감 조립을 해봤으니 잘할거라 믿고 있었습니다 ㅋㅋ
패드도 있고 옆에 치마처럼 생긴건 쏘서에 끼울 천 의자에요 ㅎㅎ
신랑도 뭐이리 복잡한걸 골랐냐며 투덜거리기 시작 ㅋㅋㅋ
저도 이때부터 신랑이 이걸 조립할 수 있을가 의문이 들기 시작함 ㅋㅋ
일단 시율공주가 놀 수 있는 것부터 만들어보기로
먼저 패드를 깔고
요렇게 끼우기만하면 끝...
이건 정말 간단합니다 ㅋㅋㅋ
장난감만 보면 다 자기껀 줄 알아요 ㅋㅋㅋㅋ
냉큼 들어가 자리를 잡더군요
장난감은 이렇게 쉽게 끼고 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장난감까지 연결하면 끝이에요
비닐 마저 제거 한 후
시율공주에게 보여줬어요...
영~ 관심이 없었던 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엑서쏘서 트리플펀 조립에
들어가야할 시간입니다
설명서를 보고 그대로 따라하면 되겠습니다
먼저 이것부터 ㅋㅋㅋ
이렇게 다 꽂아주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을 해야하는데 신랑이
갑자기 운동을 가야한다며 이 상태로 두고 나갔어요..
저녁에 식구들 모여서 집에서 한잔하기로 했거든요 ㅋㅋ
그 시간안에 들어오려면 지금 다녀와야한다며 나가고....
신랑이 집을 비운 사이에 언니랑 형부가 도착을 했습니다
형부가 신랑이 어지럽게 두고간 쏘서를 보더니
하나 둘 조립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ㅋㅋ
언제 이렇게 많이 조립을 했는지도 몰랐지만 형부가 이런건 정말 잘하더라고요
신랑도 후다닥 운동을 마치고 들어와 같이 엑서쏘서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ㅋ
여기서 조금 헷갈렸던 ㅎㅎㅎㅎ
안에 스프링을 고정하고 연결을 해야하는데 금방 찾아서 연결을 했습니다
하나 할 줄 알면 ..
나머지는 금방이죠 ㅎㅎ
이븐플로 엑서쏘서 트리플펀..
조립이 아주 쉬운건 아니더군요 ㅋㅋㅋ
아마도 설명서가 조립하는 걸 쉽게 설명을 못하는거 같아요 ㅋㅋ
의자 만들기
이렇게 씌워서
쏘서에 연결해주면 끝
이제 거의 조립이 끝나갑니다
나머지는 고정해주면 끝이에요
건전지가 많이 필요한데 작은 싸이즈의 건전지가 필요합니다
줄을 당기면 소리가 나며 불이 들어와요 ㅎㅎㅎ
하나 주문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좀 오래 걸렸던 ㅋㅋㅋ
신랑 혼자였다면 더욱 오래 걸렸을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븐플로 엑서쏘서 트리플펀은 이루 시율이가 타기엔 어려서 태워보지는 못했네요
얼른 커서 이런데서 혼자 놀고 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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