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산정호수 조각공원

산정호수 조각공원

 

 

 

 

 

포천에 위치한 산정호수는 둘레길도 있고 조각공원

 

그리고 아이들 놀이기구까지 있어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포천 대표 여행지가 아닐까 싶어요

 

산정호수하면 왠지 가깝게 느껴져서 출발을 하지만 가다보면

 

꽤 멀구나 생각이 드는 곳이에요

 

예전 남북전쟁때 포천 산정호수가 우리나라로 바뀌고

 

북 대표께서 울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ㅋ

 

 

산정호수에 가는 길에 자주 차가 막히기 때문에 가는 길에

 

차를 막길래 벌써부터 막히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공사가 있어 차량 통제를 했던 ㅎㅎㅎ

 

 

 

 

 

 

 

 

 

 

산정호수에 가려면 시설이용료를 내야합니다

 

들어가는 길목에서 돈을 받기 때문에 여기서는 잠깐 정체가 있어요

 

 

 

 

 

 

 

 

 

 

주차를 하고 산정호수 조각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자주 걷던 길이지만 언제나 기분 좋아요

 

 

 

 

 

 

 

 

 

 

조각공원으로 가는 길에 놀거리 먹거리 파는 곳이 즐비합니다

 

 

 

 

 

 

 

 

 

 

 

작지만 아이들 놀거리는 충분한 ㅎㅎㅎ

 

뒤로 명성산이 아주 멋지네요

 

 

 

 

 

 

 

 

 

 

이번 가을에는 한번 올라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자꾸 흘러갑니다

 

 

 

 

 

 

 

 

 

 

 

 

산정호수 놀이공원을 지나가며 구경...

 

놀러오는 사람은 많은데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다들 오리배를 타는 듯 ㅎㅎ

 

 

 

 

 

 

 

 

 

 

걷기 좋은 조각공원

 

 

 

 

 

 

 

 

 

 

수많은 먹거리의 유혹을 뒤로하고 산책을 했습니다

 

 

 

 

 

 

 

 

 

 

나무그늘이 있어서 조각공원 구경하다가 쉬기도 좋아요

 

 

 

 

 

 

 

 

 

주차장에 차들은 참 많은데 사람들은 다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대부분 산으로 가셨나봐요

 

 

 

 

 

 

 

 

 

 

쉬엄쉬엄 구경하는 중이에요 ㅎㅎ

 

 

 

 

 

 

 

 

 

 

길따라 걷다가 쉬다고 다양한 조각 구경을 했다가 하는 중 ㅎㅎ

 

 

 

 

 

 

 

 

 

 

나름 예술적인 작품이 있어요

 

 

 

 

 

 

 

 

 

 

나무 그늘 아래서 쉬면 딱 좋았던

 

 

 

 

 

 

 

 

 

 

한낮에도 햇볕은 따갑지만 날이 시원했는데 물에서 노는 아이들도 있어요 ㅎㅎㅎ

 

하지만 추워서 벌벌 떨며 아빠를 부르더군요

 

 

 

 

 

 

 

 

 

 

산정호수에서 보는 명성산이 참 멋집니다

 

 

 

 

 

 

 

 

 

 

오리보트장에는 정말 많은 오리배가 ㅎㅎㅎ

 

가족이 함께 하기에 오리배도 참 좋은 거 같아요

 

산정호수 조각공원에서 이것저것 구경을 하고 쉬면서 산책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