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프라이스 러닝홈
아기 장난감으로 좋은 게 정말 많더라고요
그 중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문 달린 장난감에서 잘 논다고 해서 피셔프라이스 러닝홈 하나 샀어요
신형보다 구형이 더 좋다는 말에 혹~해서 구형으로 구입 ㅋㅋㅋ
근데 피셔프라이스 러닝홈 조립하는데 정말 팔에 근육 생길 거 같아요
결국엔 신랑이 마무리 했지만 나사 조이다 지쳐요 ㅋㅋㅋ
피셔프라이스 러닝홈이 도착을 했어요
기쁜 맘에 조립을 하겠다고...
제품을 꺼냈습니다
뭐 뽁뽁이에 싸서 오는 것도 아니고 플라스틱 제질이라 깨지지 않았을까 걱정이 되었던
피셔프라이스 러닝홈..
문 달린 장난감이에요
구성품을 다 꺼내서 어디 깨진 곳이 없는지 1차로 확인..
피셔프라이스 러닝홈 구성품과 조립 방법은 보고 그대로 따라 만들면 되겠습니다
대충 깔아두니 모양이 나오더군요
제일 먼저 발판부터 시작 ㅎㅎ
딱 봐도 그리 어려워보이지 않아서 제가 조립을 시작했어요
홈에 딱 맞춰서 키운 후
뒤집어 준 후
보이는 곳에 나사를
조여주시면 되겠습니다...
한두개는 할만합니다...ㅋㅋㅋ
여기 나사 꽉꽉 조립하고 나니 아기 보는 앞에서 욕이 나오려고 합니다..-_-;;
그래서 신랑에게 패스..
신랑은 딱 하나 들더니 이게 뭐가 어렵냐고 말을 하며
조립을 시작합니다..
문 달고
반대쪽도 들더니...
밧데리 부분 확인을 해보니 큰게 들어가더라고요
전 그것도 모르고 a사이즈와 aa사이즈 건전지만 엄청 사다놨지 뭐에요 ㅜㅜ
일단 바닥은 제가 해놨으니 신랑이 이렇게 끼우더니 다 된 거 아니냐며 그러더군요 ㅋㅋ
잘 연결된 건지 확인..
그리고 뒤집어서...
보이는 곳에..
당근 빠따 나사를 조입니다...
그렇게 교정을 해준 후
요거 연결~
그리고 이렇게 생긴 걸...
여기에 맞게..
연결...
그리고 자리에 맞게 끼워준 후
반대쪽으로 가서...
보이는 곳에 나사를 연결..
슬슬 뭔 나사가 이리도 많냐며 짜증을 내는 신랑 ㅋㅋㅋ
그리고 시계 결합..
시계 역시 나사로 조여서 고정 ㅋㅋ
그리고 손잡이 역시
나사로 고정 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생긴 건 문에 달아주는 거에요
이렇게 자리를 잡아준 후
역시 나사로 고정
이때부턴 덥다고 옷을 벗기 시작합니다 ㅋㅋ
요건 문 손잡이..
이렇게 끼워준 후
손잡이 역시 나사 고정 ㅋㅋ
그리고 요거...
옆에 고정을 해준 후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드라이버에 나사를 꽂아서 전부 고정...
신랑이 헬스를 다니는데도 팔이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완성된 피셔프라이스 러닝홈
나사를 하도 많이 조여서 힘들긴하지만 그만큼 튼튼은 하네요
그리고 밧데리는 c로 구매해서 넣어서 잘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ㅋㅋ
설치가 어렵지는 않지만 나사 조이는 건 남자가해도 힘들다 소리가 나오니 여자분들 신랑에게 맡기세요 ㅋㅋ
아니면 조립된 중고를 구입을 하세요 ㅋㅋㅋ
조립된 중고를 새제품 가격보다 더 주고 구매해도 손해는 아닐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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