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 브라우니70
언니가 빵 맛있는 카페가 있다며 갔다가 오는 길에 빵을 사다 줬어요
브라우니70 카페인데 체인점인 거 같아요
저도 최근에 언니랑 엄마랑 가서 먹어봤는데 참 괜찮더라고요
근처에 아동복 파는 곳도 있어서 옷도 득템을 했는데
오늘 포스팅은 언니가 처음 진접 브라우니70에서 맛있다는 빵 몇개 사서 집으로 놀러왔어요
브라우니 70..
빵값은 좀 비싸다고 하네요
저희 언니가 엄선해서 고른 빵 ㅋㅋㅋ
보기에도 참 맛있어 보였던 빵..
이건 언니가 가장 강추했던 빵이에요 ㅎㅎ
식빵처럼 생긴 빵 ㅎㅎ
언니가 제일 먼저 먹어보라고 했던 빵부터..
반으로 쪼개서 반은 신랑을 주려고 했습니다..
반쪽 한번 맛 보겠습니다..
요거 정말 맛있더라고요
정말 너무 맛있어서 신랑 주려고 남겼던 반쪽도 제가 먹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생긴 빵 ㅎㅎ
이빵도 언니가 맛있다며 골라서 사왔던 빵이에요
포장지를 벗기고..
베이컨을 기준으로
반으로 갈랐습니다
이건 신랑이랑 같이 먹었어요 ㅋㅋ
전주 길거리야랑 비슷한듯
식감도 좋고 아주 맛이 괜찮더라고요
그렇게 빵 두개를 먹으니 배가 부르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이렇게 생긴 건 담날 아침에 먹었어요
커피 한잔 타서 같이 먹었습니다
아침에 딱 먹기 좋았던 ㅎㅎ
맛은 연유브레드랑 비슷합니다
신랑은 이게 제일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처음에 제가 먹었던 건 신랑은 모르거든요 ㅋㅋㅋ
담에 사다줘봐야겠어요
진접 브라우니70 빵 참 맛있는데 인기 많은 건 금방 팔리고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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