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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낭만포차
여수하면 젤 먼저 떠오르는 건
바로 여수 밤바다 그리고 케이블카와
함께 뜨고 있는 곳이 바로 여수 낭만포차죠
갓김치삼합에 소주 한잔하는 상상과 함께
여수로 떠났으니 밤이 되길 기다렸습니다
역시나 여수 낭만포차 찾는 사람이 많아
술 한잔하려면 기다려야하는 건
일상이 되었더라고요 ㅎㅎ
여수 낭만포차 찾아서 지도 켜고 갔습니다
교동시장을 지나고..
잠시 이순신 동상에서 인증샷 찍고 ㅋㅋ
여수 낭만포차 거리에 도착 ㅎㅎ
와~~ 사람 대따 많아요
이런 분위기에서 술 한잔하면
취하지도 않겠죠?ㅎㅎ
어디서 한잔할까 스캔하며 걸었습니다
낭만포차 거리 걷기만해도
기분이 좋더라고요 ㅎㅎ
그 중에서 저희가 찾은 곳은 백야도
자리를 잡고 앉아서
분위기 한번 담아봤습니다 ㅎㅎ
여수 낭만포차거리에선
이렇게 컵라면을 내줘요 ㅎㅎ
국물안주로 이만한 것도 없지만
컵라면 내주니까 왠지 횡재한 기분이 들어요
젓가락은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주문한 갓김치삼합이 나왔습니다
이건 뭐 맛이 없을 수 없는
재료와 양념의 만남입니다
소주 한잔하며 먹기에 정말 맛있더라고요
분위기도 좋고 맛까지 좋았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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