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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브롬톤 폴딩바스켓에 애완견 태우고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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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폴딩바스켓에 애완견 태우고 나들이

 

 

 

 

항상 애완견을 데리고 다니는 저희는 자전거를 탈때도 애완견 가방이 필요해 애견전용 가방을 알아보다

 

그래도 브롬톤이니 브롬톤 전용 가방 중 찾아보기로 하고 광진omk를 찾아갔습니다.

 

이것저것 정비도하고 이지휠도 새로 달아주고 헬멧도 샤방한걸로 구매하고 애완견을 태우도

 

다닐거라하니 브롬톤 폴딩바스켓을 추천해주시더라고요

 

인터넷으로 알아봤을때도 강아지 태우고 다니기엔 브롬톤 폴딩바스켓이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보니 커보이지도 않고 딱 이쁘더라고요

 

그래서 폴딩바스켓 바로 구입해서 달아서 왔습니다.

 

 

폴딩바스켓에 애완견을 적응시키기 위해 가까운 자전거 도로를 따라 달려 공터로 갔어요

 

 

 

 

 

 

 

 

 

 

 

 

 

제가 처음 자전거를 배웠던 바로 그곳 ㅎㅎㅎㅎㅎ

 

이제는 제법 혼자 잘타요

 

 

 

 

 

 

 

 

 

 

 

브롬톤 폴딩바스켓에 애완견을 태우고 적응 훈련 중 ㅎㅎㅎ

 

 

 

 

 

 

 

 

 

 

 

제 브롬톤이에요 ㅎㅎㅎㅎ

 

처음 이색을 보곤 완전 반해서 몇일을 고민하다 구매한거에요

 

 

 

 

 

 

 

 

 

 

 

어느정도 적응이 끝나고 자전거도로를 따라 신나게 달렸어요

 

 

 

 

 

 

 

 

 

 

 

 

혹시 떨어질까 목줄에 기존 줄을 걸어 안전을 확보했지요 ㅎㅎ

 

 

 

 

 

 

 

 

 

 

 

저 멀리 커다란 강쥐를 발견하곤 손살같이 달려가 놀더라고요 ㅋ

 

 

 

 

 

 

 

 

 

 

 

 

이제 한살이 되었다는 누리..

 

정말 순하고 이뻤어요

 

 

 

 

 

 

 

 

 

 

 

아주 둘이 쿵짝이 잘맞아 너무 즐겁고 놀더라고요

 

 

 

 

 

 

 

 

 

 

 

좀 더 두면 살림을 차릴 그런 분위기 ㅎㅎㅎ

 

이런 멋진 강쥐 하나 입양해서 넓은 마당이 있는 집에서 같이 키우면 참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잠시 식사 후 브롬톤 타고 운동도 하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