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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신랑이 좋아하는 과메기를 보고 하나 사왔지요 ㅋㅋ
항상 과메기 큰거 하나 사서 손질해서 잘라주곤 했는데 귀찮아서 손질된거 사왔어요
신랑은 보더니 과메기 한상자 사면 오래 먹을 수 있는데 이게 뭐냐고 꿍시렁 꿍시렁...아놔 맞을라고 ㅋㅋㅋㅋ
그래도 생각도 못한 과메기에 꿍시렁도 잠시 참 좋아합니다
요거 하나 사왔어요 ㅎㅎㅎ
그리고 당근이랑 미역은 따로 준비
뭐 손질 다 되있어서 편하고 좋기만하구먼...ㅋㅋ
그래도 과메기는 접시에 옮겨서 담아주고
야채도 다른 접시에 담아서 준비해줬습니다
그리고 초장까지 준비 끝
과메기 살때 있던거 말고는 그냥 집에 있는거 썰어서 줬습니다
반주 한잔하고 과메기 한입 ...
전 과메기 별로 좋아하지 않아 사진만 찍었습니다
신랑은 이런거 참 잘먹어요
먹는거 보면 먹고 싶긴한데 저는 이런건 어그적어그적 씹다가 그냥 삼켜요 ㅠㅠ
앞으로 이것저것 가리지 말고 잘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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