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장현5일장 2일,7일

장현5일장 2일,7일

 

 

 

 

 

예전엔 각 동네마다 5일장이 열리곤 했는데 요즘은 그런 5일장을 찾아보기 쉽지가 않은거 같아요

 

남양주 장현에는 2일과 7일에 장현5일장이 열리기에 집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장날이면 필요한거 메모해둔 수첩을 꺼내서 장을 보곤 합니다

 

하지만 장날이면 상인들 차부터 장현5일장을 찾는 손님들 차까지 주차도 힘들고 복잡한 단점은 있습니다

 

그대로 장날 특유의 분위기는 그대로 있고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을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아요

 

주차할 곳을 찾아 댕기다 국민은행 근처에 주차를 하고

 

장현5일장에 필요한거 몇개 사러 갔어요

 

 

 

 

 

 

 

 

 

 

저만이 다니는 샛길 ㅋㅋㅋ

 

장현에 사는 사람이라면 조금이라도 단축할 거리를 잘알죠

 

 

 

 

 

 

 

 

 

 

대각선으로 가로질러 가는 골목길이에요

 

 

 

 

 

 

 

 

 

 

늦은 시간이라 서둘러 필요한걸 사러 갔어요

 

저녁늦게까지 장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시간에 가면 영업을 종료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도 떨이로 싸게 살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장현을 가로 지르는 길에 장이 열리기 때문에 좀 복잡합니다 ㅎㅎ

 

 

 

 

 

 

 

 

 

 

이것저것 없는게 없는 장현5일장이에요

 

 

 

 

 

 

 

 

 

 

수수부꾸미는 언제부터 생겼는지 모르지만 있네요 ㅎㅎ

 

 

 

 

 

 

 

 

 

 

어른들이 좋아하는 간식도 팔아요

 

 

 

 

 

 

 

 

 

 

제가 장현5일장에 오면 젤 먼저 들리는 곳

 

 

 

 

 

 

 

 

 

 

바로 요기입니다

 

 

 

 

 

 

 

 

 

 

 진미채는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이기에 항상 여기서 사요

 

다른 곳보다 여기서 사는게 양도 넉넉하고 좋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필요한 야채도 구입을 했습니다

 

 

 

 

 

 

 

 

 

 

찬거리도 팔고

 

 

 

 

 

 

 

 

 

 

시간이 늦어서인지 이미 철수한 곳도 있네요

 

 

 

 

 

 

 

 

 

 

브로콜리도 싸게 팔아서 샀는데 뿌리가 상태가 다 안좋아서 버렸어요 ㅠㅠ

 

앞으로 잘보고 사야할 듯

 

 

 

 

 

 

 

 

 

 

콩나물도 구입 ㅎㅎㅎ

 

 

 

 

 

 

 

 

 

 

그리고 항상 들려서 구매하는 두부집에서 두부도 구입 ㅎㅎㅎ

 

이것저것 필요한거 장현5일장에서 구입해서 집으로 갔습니다

 

구매한건 손으로 들고다니며 장을 봐야하는 불편함이 있고 현금으로 계산을 해야하지만

 

장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대형마트나 저희 동네 재래시장보다

 

장현5일장에서 사면 더 싸고 많이 주는게 있어서 좋아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