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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전날 짜장면이 먹고 싶어서 포장 판매하는 곳에서 이것저것 사서 집에서 먹었어요
생각보다 많이 사와서 탕수육이랑 좀 남았는데 버리기 아까워 먹다 남은 탕수육 다음날 다시 튀겨서 먹었어요
그냥 탕수육만 튀기기 그래서 군만두도 같이 만들어서 먹었답니다
먹다남은 탕수육 활용해서 요리로 만들어서 드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그냥 튀기기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만두랑 같이 올려주었어요
속까지 뜨끈해지라고 열심히 튀겼어요
전자렌지에 돌릴까하다가 그냥 후라이팬에 튀기기로 ㅎㅎ
이유는 군만두 만들어 먹고 싶어서였죠 ㅎㅎㅎ
이렇게 한상 차려서 먹었습니다
칠리새우도 남았는데 이건 전자렌지에 돌렸어요 ㅎㅎ
간장에 찍어서 한입
그리고 남은 탕수육도
소스 대신 간장에 ㅎㅎ
군만두도 잘 튀겨졌기에 가져왔어요
맛난 군만두
역시 간장에 찍어서 먹었어요
생각보다 바삭하고 맛 좋았던 ㅎㅎㅎㅎ
담에 남으면 버리지 말고 활용해서 이것저것 만들어서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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