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조카가 보낸 선물 훈련소 만주 ㅎㅎ

군대에서 선물을 ㅎㅎㅎ

 

 

 

훈련소에 있는 조카가 구정에 선물을 보내왔어요

 

생각도 못한 선물이라 놀랐지만 군대에서도 이렇게 밖으로 선물을 보낼 수 있다는 것 또한 놀랬습니다

 

그리고 항상 어리게만 생각했던 조카가 군에서 가족을 생각해서 뭔가를 보냈다는게 대견했던 ㅎㅎㅎ

 

할머니네와 외할머니 그리고 이모들까지 챙겨서 만주를 보냈습니다

 

명절이 되면 군대 훈련소에서 이런거 접수를 받는듯 ㅎㅎㅎ

 

생각도 못했던 선물이라 깜짝 놀랬어요

 

요즘 군대가면 집에서 용돈도 타서 쓴다고 하던데 정말 기특했던

 

 

 

 

 

 

 

 

 

 

만주 정말 좋아하는데 입맛을 잘아는 조카이기에 맞춤으로 ㅎㅎ

 

 

 

 

 

 

 

 

 

 

보내준거 감사히 먹기로 ㅎㅎㅎ

 

 

 

 

 

 

 

 

 

 

만주 하나 까서

 

 

 

 

 

 

 

 

 

 

반으로 갈라서 같이 나눠서 먹었습니다

 

군대에서 조카가 보내준 만주라 더 맛있었던 ㅎㅎ

 

 

 

 

 

 

 

 

 

 

요것도 ㅎㅎㅎ

 

 

 

 

 

 

 

 

 

 

정말 맛이 끝내줬어요 ㅎㅎㅎㅎ

 

맛 좋은 만주를 군대에서 보내준 조카 생각하며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