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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전복
인터넷에서 꼬마전복을 아주 저렴하게 파는 걸 알고 호기심에 한번 주문을 해봤습니다
꼬마전복은 손질해서 보관했다가 된장찌개나 라면 등에 넣어서 끓여서 먹으면 되기에 주문을 했지요
꼬마전복은 키로에 4~50미 정도 들어있는데 가격도 아주 착합니다
언제 오나 기다렸지요 ㅎㅎㅎ
역시나 다음날 바로 도착한 전복
이렇게 산소 싱싱팩에 담아서 살아있는 그대로 도착합니다
전복 손질하기에 앞서 김밥으로 속을 달래주었어요
언니가 김밥을 쌌다며 갖다 줬거든요 ㅎㅎㅎ
전복 손질은 신랑이 ㅎㅎㅎ
꼬마전복이지만 그래도 크기가 꽤 크죠
생각보다 컸던 꼬마전복
이건 구이용으로 아주 좋아보이더군요
꼬마전복 손질은 칫솔로 하나씩 닦아주면 되겠습니다
한번 먹을거만 남기고 나머지는 냉동보관하기로 ㅎㅎ
손질된 전복들 ㅎㅎㅎ
밑에 얼음은 왜깔았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몰라 얼음을 깔았어요
생각보다 양이 꽤 많았던 꼬마전복
손질할 때 하나씩 하다보니 살아있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전복을 이렇게나 많이 구매가 가능하다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앞으로 자주 사서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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