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남은 음식 비빔밥으로

비빔밥

 

 

 

 

 

명절이 지나고 남은 음식이 많아 어찌 해결을 할까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먹으면 맛있다지만 계속 기름진것만 먹기 때문에 뭔가 다른 걸 먹어줄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남은 전은 김치찌개에 넣어서 끓여서 먹기도 하고 나물은 비빔밥을 만들어서 자주 먹습니다

 

이날 저녁에 엄마네 집에서 동생과 신랑이랑 셋이 밥을 비벼서 먹었어요

 

남은 재료로 바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이 뭔가 생각을 해보니

 

비빔밥이 제일 괜찮을 거 같아서 나물을 넣고 잘게 잘라주고 고추장을 넣어주었습니다

 

 

 

 

 

 

 

 

 

 

전은 꺼내진 것만 후라이팬에 뜨끈하게 디펴주기로 ㅋㅋ

 

 

 

 

 

 

 

 

 

 

 

비빔밥에 나물과 김치도 넣고 잡채도 넣어준 후 집에서 만든 고추장을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밥을 넣어준 후

 

 

 

 

 

 

 

 

 

 

비볐는데 밥에 비해 찬이 너무 많아 밥 추가 투입 ㅋㅋ

 

 

 

 

 

 

 

 

 

 

 

맛나게 잘 비벼서...

 

 

 

 

 

 

 

 

 

 

이렇게 차려서 소주 한잔했습니다 ㅋㅋ

 

 

 

 

 

 

 

 

 

 

명절 남은 음식으로 비빔밥 만들고 전과 잡채 그리고 돼지갈비도 ㅎㅎ

 

 

 

 

 

 

 

 

 

 

맛나게 잘 비벼진 비빔밥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국은 김치국인데 신랑은 이렇게 전하고 잡채를 넣어서 잡탕으로 먹더라고요

 

전 막 섞는거 별론데 저희집 남자들은 다 좋아합니다 ㅋㅋ

 

그래도 간단하게 밥 비벼서 남은 음식이랑 맛나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