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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여름철 별미 중 하나가 시원한 콩국수가 아닐까 싶어요
콩국수 만들기 그리 어렵지 않은 음식인거 같아요
이번에 콩국수는 엄마가 집에서 만들어서 면까지 삶아서 집으로 가져오셔서 먹을 수 있었어요
얼음 넣고 시원하게 한그릇 먹으면 더위는 안녕이에요
직접 갈아서 만든 콩물이에요
엄마집 가까이에 사니까 좋은점이 많아요 ㅎㅎ
자주 가는 두부집에서 면도 팔아서 사다가 삶았다고 하네요
여기 면 정말 맛있어요
콩국수에 들어갈 오이와 당근 ㅎㅎ
면을 그릇에 담은 후
시원하게 먹기 위해 얼음을 넣어주었습니다
콩물을 가득가득 ㅎㅎㅎ
당근과 오이를 올려주면 끝~~
이렇게 한그릇 받아서 신랑이랑 같이 콩국수를 먹었어요
이건 신랑꺼에요 ㅎㅎ
콩국수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거 같네요 ㅎㅎ
깨와 소금을 넣어준 후
잘 비벼주면 되겠습니다
한입 먹으니 정말 맛이 너무 끝내줘요
콩국수 국물도 좋지만 두부집에서 샀다는 칼국수 면이 참 맛있더라고요
금새 한그릇 뚝딱 먹었습니다
깔금하게 완샷~~
간만에 콩국수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떤 음식이든 당길때 먹어야 맛난데 이때가 딱 그날이였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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