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네 설악추어탕
제 신랑이 해장국으로 가장 즐겨 먹는 건 바로 추어탕입니다
과음했다 싶으면 제가 나가서 추어탕을 사다 주는 것도 일상이 되었죠 ㅋㅋㅋ
이날도 전날 마신 술에 속이 불편한지 추어탕을 찾길래
남가네 설악추어탕에 가서 추어탕 2인분 포장해서 왔습니다
1인분씩 포장을 따로 담아서 왔어요
1인분에 이렇게 들어있어요
추어탕과 김치 그리고 부추와 산초와 들깨 가루
추어탕엔 무김치가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남가네는 이렇게 포장이 되어있어서 금방 사올 수 있어요
냄비에 옮겨준 후
한번 끓여줍니다
한번 끓인 추어탕은
이렇게 국자를 이용
국그릇에 옮겨서 먹어요 ㅎㅎ
이렇게 한상 차려서 말이죠 ㅎㅎ
부추 올리고
잘 말아준 후
밥 조금씩 말아서
먹으면 속이 참 편해진다고 하네요 ㅎㅎㅎ
한번 먹고 남은 다슬기에 다슬기를 넣었어요
다슬기랑 추어탕 은근 조화가 좋습니다
다슬기 넣어서 더욱 맛 좋아진 추어탕
이만큼씩 덜어서
밥 말아서
맛나게 잘 먹더군요
다슬기 넣고 끓인 추어탕은 정말 최고라며 너무 잘 먹어요 ㅋㅋㅋ
그래서 다슬기추어탕을 찾아보니 파는 곳도 있더라고요
추어탕은 속 편하고 참 좋은 음식인 건 맞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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