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콩나물국 끓이는법

시원한 콩나물국

 

 

 

 

해장으로 콩나물국이 좋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

 

저도 콩나물은 장볼때면 수시로 사서 신랑 해장이 필요할땐 콩나물국을 끓여주기도 아니면

 

라면을 원하면 라면에 콩나물을 넣어서 끓여주기도 합니다

 

시원한 콩나물국 한그릇 들이키면 왠지 속이 확~ 풀리는 기분이 들기는 하죠

 

저는 콩나물국 끓이는법으로 무를 잘게 썰어서 끓여줍니다 ㅎㅎ

 

먼저 육수를 끓여줍니다

 

멸치와 다시마 그리고 무를 넣고 팔팔 끓여줘요 ㅎㅎ

 

 

 

 

 

 

 

 

 

 

콩나물국에 들어갈 재료입니다

 

 

 

 

 

 

 

 

 

 

당연히 콩나물이 필요하구요

 

 

 

 

 

 

 

 

 

 

그리고 무도 채를 썰어서 준비를 해줬어요

 

파와 다진마늘 그리고 매운고추까지 ㅎㅎ

 

 

 

 

 

 

 

 

 

 

한번 끓인 육수에 무를 먼저 넣어줍니다

 

 

 

 

 

 

 

 

 

 

한번 더 푹~ 끓으면 콩나물을 듬뿍~ 올려줍니다 ㅎㅎㅎ

 

 

 

 

 

 

 

 

 

 

 

보글보글 맛있게 끓으면 고추와 다진마늘을 넣고

 

간을 맞춰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파를 올려주면 콩나물국 완성~

 

 

 

 

 

 

 

 

 

 

신랑은 이렇게 콩나물국을 끓여서 주면 밥은 조금 먹고 콩나물국만 연신 먹고 또 먹어요

 

다음날 아침에 술 냄새가 진동할 정도로 많이 먹으면 꼭 먹어줘야하는 콩나물국이죠 ㅋㅋㅋ

 

시원하게 한그릇 먹고 점심때도 선지해장국 같은걸로

 

해장하면 컨디션이 살아나는 우리 신랑이에요 ㅎㅎ